캄보디아/베트남 패키지여행 - 3탄(톤레삽 호수)

캄보디아/베트남 4박 6일 패키지 3탄입니다. 
3탄에서는 캄보디아에서의 마지막일정인 톤레삽 호수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마지막일정은 굉장히 여유롭게 진행되었어요~ 

ㅁ 11/16 3일차 
왓트마이(Wat Thmei) → Red Buff Cafe → 평양냉면관 → 톤레삽 호수  → 씨엠립 국제공항

 

 

 

[왓트마이(Wat Thmei)]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캄보디아에서는 굉장히 비극적인 사건인,,, 킬링필드를 추모하는 왓트마이 사원이었습니다. 
킬링필드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저는 여기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지식인들을 무참히 학살한 사건인 킬링필드 사건을 추모하는 사원이었습니다. 
가이드 선생님께 킬링필드 사건을 들으면서, 사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Red Buff Cafe → 평양냉면관]
패키지다 보니, 중간에 쇼핑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랑 동생은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중간에 빠져나와서 다른 곳을 돌아다녔어요~  
길거리에서 팔고 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Red Buff Cafe와 평양냉면관을 후다닥 다녀왔어요~

길거리 음식은 빵에 고기를 넣어주는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날씨가 워낙 더워서,,, Red Buff Cafe라는 곳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셨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한국처럼 굉장히 세련되게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커피마시면서 땀을 식혔어요 ㅎㅎ 

그리고 평양냉면관도 방문했습니다.

북한사람과는 처음으로 대화해봤어요~ 시간이 촉박해서 냉면만 한그릇 뚝딱 먹고 왔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전통평양냉면을 먹어본 것으로 만족했어요~ ㅎㅎ

면이 정말 쫄깃쫄깃했습니당 ㅎㅎ
쇼핑시간을 활용해서 알차게 패키지 코스에는 없는 곳들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톤레삽 호수]
마지막날의 Main 코스인 톤레삽 호수를 방문했습니다. 
톤레삽 호수에서는 TV에서 많이 본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캄보디아 시민들을 봤습니다.
이곳은 방송도 나온 곳이더라구요~ 용감한 가족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여기서 생활하는 것을 촬영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톤레삽호수에서는 카누투어도 있었습니다. 카누를 타면서 톤레삽 호수를 구경했습니다.

카누투어를 타면서 톤레삽 호수에 나무들이 우거진 곳을 보면서 눈호강을 했습니당 ㅎㅎ

 

톤레삽 호수공원을 마지막으로 캄보디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저녁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로 넘어갔습니다. 

다음엔 베트남 하노이 여행수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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