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베트남 패키지여행 - 2탄(앙코르와트)

캄보디아/베트남 4박 6일 패키지 2탄입니다. 
2탄에서는 캄보디아의 메인명소!! 앙코르와트 방문 후기 포스팅할게요~~

ㅁ 11/15 2일차 
앙코르와트 → 앙코르 톰 → 타프롬사원 → 앙코르 대극장 → Pub Street

 

 

 

[앙코르와트 → 앙코르 톰 → 타프롬사원]
2번째 일정은 캄보디아 메인명소! 앙코르와트 사원 투어로 시작했습니다. 
2번째 일정이 조금 타이트해서, 아침일찍부터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한 8시??)
앙코르와트 입구에 도착하면, 캄보디아 국기에도 보이는 탑이 3개가 보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사실 정면에서 보면 탑이 세개지만,,, 조금만 틀어서보면 사실 탑이 총 5개에요!!
저 당시에도 엄청난 건축기술을 이용해서 정면에서보면 정말 딱 3개인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대요~~!
그리고 심지어 가운데에 있는 탑은 4개의 탑에 둘러쌓여있는겁니다. 원금감도 다 고려해서 만든 사원이래요~

그리고 앙코르와트 앞에 있는 연못에서 앙코르와트가 비친채로 사진을 찍으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꼭 사진을 찍어보세요 ㅎㅎ
 
패키지라 가이드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었고, 예쁜 곳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앙코르와트에서 천상계라고 불리는 젤 중앙의 가장 높은 탑까지 다녀올수 있어요~
제일 높은 탑은 인원제한이 있어, 줄을 좀 서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다녀오세요 ㅎㅎ 정말 앙코르와트의 웅장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앙코르와트사원 주변에는 웃는 부처님상으로 유명한 앙코르 톰!

사원지붕 위에서 나무가 자라는 타프롬 사원까지 방문하고 왔습니다.  

이 모든 곳을 돌아보는데 반나절이 걸리더라구요 ㅎㅎ
사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유적이지만, 몇년전만해도 태국의 회사가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리수준이 매우 엉망이었대요... 관광객이 찾아오는데 그 돈은 고스란히 태국 기업에 돌아갔으니까요.
근데 현재는 캄보디아 국가의 소유로 반환되었고,

그 이후로 벌어들인 관광수입으로 앙코르와트를 더욱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앙코르와트 다녀와보세요~~


[톤레삽 식당]
톤레삽이라는 뷔페식당에서 져녁을 먹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음식 사진은 많이 못 찍었네요 ㅎㅎ

뷔페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있었어요 ㅎㅎ

또 식당에서 공연도 했는데, 공연을 보면서 음식을 먹었습니당~~

 

 

[앙코르 대극장]
저녁을 먹고 앙코르대극장에서 앙코르와트 건축과정을 설명해주는 뮤지컬을 관람했습니다.
캄보디아는 정말 앙코르와트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나더라구요.
호텔, 맥주, 극장, 등등 모든 곳에 앙코르의 이름을 붙여져 있습니다. 
극장에서 관람한 뮤지컬은 한국어로도 번역이 나옵니다. ㅎㅎ
내용이 재밌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볼만은 했습니다.

 

[Pub Street]

다시 찾은 Pub Street!

이번엔 패키지 코스에 있어서, 저는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한 30분정도 밖에 구경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전날 갔었던 Red Piano 식당도 가고, 같이 앙코르 맥주도 먹었습니다 ㅎㅎ

Pub Street는 정말 앞으로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

이렇게 해서 캄보디아 메인명소인 앙코르와트 여행수기였습니다. ㅎㅎ

다음은 캄보디아 마지막 여정인 톤레삽 수상가옥 마을 방문수기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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