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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베트남 패키지여행 - 1탄(Pub Street)

해외여행

by My_Dream 2020. 3.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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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업로드하는 여행후기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수기는 캄보디아/베트남 4박 6일 패키지 후기입니다.
가족끼리 함께 모두투어 여행상품패키지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패키지투어는 캄보디아 씨엠립 2박, 베트남 하노이2박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1탄에서는 캄보디아 씨엠립에 도착과정과 Pub Street를 소개해드릴게요~~!


ㅁ 11/14 1일차 
호치민 국제공항 → 씨엠립 국제공항 → 씨엠립 앙코르호텔 → Pub Street

 

 

 

 


[호치민 국제공항 → 씨엠립 국제공항]
캄보디아 관광은 앙코르와트 사원이 있는 씨엠립에서 했습니다. 
캄보디아 직항편이 없어, 호치민 국제공항을 경유해서 씨엠립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경유해서 씨엠립 국제공항 도착하는데 하루가 꼬박 걸렸습니다. 
캄보디아의 밤은 정말 깜깜했습니다.... 도로에 불도 거의 없었고 차들도 관광버스를 제외하고는 보기 드물었어요....
가이드분께서 캄보디아는 아직 전기수급에 곤란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좋아지고는 있다고는 합니다. 

도착해서 저녁을 먹었는데, 코리아나 식당이라는 한국교민들이 하시는 식당에서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확실히 패키지라, 음식을 현지식보다는 한국음식 위주로 많이 먹었어요.
 

[씨엠립 앙코르호텔]
저희가 머물었던 씨엠립 앙코르 호텔은 씨엠립 내에서는 최고의 호텔에 속한 곳이었습니다. 
와이파이가 좀,,, 잘 안터진거 말고는 지내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침 조식도 메뉴가 괜찮게 나왔어요. 
   캄보디아 국민들은 절대 겪을 수 없는 호화스러움을 경험하다보니,,, 새삼 우리나라가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Pub Street]
캄보디아는 저는 앙코르와트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앙코르와트로 인해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다보니,

외국교민들이 만든 Pub Street가 관광지로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패키지 상품에 있었지만, 첫날 일정이 일찍 끝나서 저랑 동생은 먼저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Pub Street까지 가는데는 그랩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Pub Street는 여기가 가난한 캄보디아가 맞나?? 싶을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은 "Red Piano"로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촬영을 위해 방문을 했던 식당이 있었습니다.
동생이랑 저는 여기서 음식을 시켜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거리가 예뻐서 사진도 Pub Street를 배경으로 많이 찍었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가 자랑하는 앙코르 맥주를 마시면서 여행온 분위기를 실감했습니다. 
캄보디아의 11월 날씨는 여전히 더웠습니다. 시원한 맥주랑 캄보디아 음식을 먹으면서 여행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또 구경을 하면서 길거리 음식도 먹었습니다 ㅎㅎ 저는 바나나 팬케이크랑 전갈튀김을,,, 먹어봤습니다. 
보기만해도 징그러운 동물들을 튀겨서 음식으로 팔고있었습니다.

저랑 동생은,,, 그나마 덜 혐오스럽??다고 느낀 전갈튀김을 먹어봤습니다. 

저는 한입먹고 바로뱉었어여,,, 동생도 절반먹다가 포기했습니다 ㅋㅋ 
먹어보는걸 추천은 안드립니다 ㅎㅎ

 

조금 더 거리를 구경하다가, 일찍 들어왔습니다. 
둘째날에 메인 관광명소인 앙코르와트 방문일정이 아침일찍 시작해서, 적당히 구경하고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엔 앙코르와트 방문수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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