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블루스는 스테이크맛집이에요~ 가장 기본메뉴인 블루스스테이크, 새우앤쵸비파스타 그리고 트러플프라이즈 이렇게 3개을 주문해서 먹고왔습니다!
웨이팅이 꽤 있는 편이에요. 저는 동생이랑 평일저녁으로 갔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되어있는데 재료소진되면 10시전에도 손님을 안받더라구요.
저는 오후8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제 뒤에 두테이블 더받고 안받더라구요~
ㅁ 블루스스테이크
이 식당 대표메뉴인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굉장히 연하고 육즙도 장난아니었어요~^^
식당이 아기자기하죠?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받기보다는, 소수만 받아서 고퀄의 음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날 차를 끌고가서 맥주를 마시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맥주나 또 와인을 곁들여서 드시더라구요.
분위기도 음식도 가벼운 와인한잔이랑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 5개 중에 4개입니다.
다 만족했지만, 제가 와인이랑 같이 못먹어봐서 아쉬운 마음에,,,
나중에 와인이랑 같이 먹게 되서 맛있다면 별 5개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맛집인건 분명하고 여러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는 대전 맛집입니다! 꼭 가보세요~~
식당 가기전 팁!
1. 예약은 전화로 안받더라구요. 웨이팅리스트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대기하는 시스템입니다.
2. 저녁 10시까지지만, 재료소진되면 손님을 더이상 받지않더라구요. 적어도 8시전까지는 꼭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구 히피스키친 이었다고 하네요.
4.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않아요. 가볍게 와인한잔이랑 음식을 곁들이면 좋으니 차끌고 가는건 비추에요 ㅜㅜ 저 주차하다가 죽을뻔 ㅜㅜ
지금까지 오렌지블루스 맛집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맛집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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